This project expands on TSPTR’s countercultural perspective and the concept of “viewing from the margins,” resulting in a narrative zine that observes human society through the eyes of an alien. From this outsider’s perspective, the zine captures both the creativity and beauty of humanity while simultaneously exposing the contradictions of environmental destruction and consumerism. Through this lens, the project conveys a message about sustainable living and fashion, merging the critical gaze of the fashion industry with environmental awareness to propose a new perspective on sustainability for its audience.


이 프로젝트는 TSPTR의 반문화적 시선과 ‘주변에서 바라보기’라는 개념을 확장해, 외계인의 눈으로 인간 사회를 관찰하는 내러티브 zine으로 완성되었다. 외부자의 시선은 인류의 창의성과 아름다움을 포착하는 동시에, 환경 파괴와 소비의 모순을 드러낸다. 이를 통해 지속가능한 삶과 패션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며, 패션 산업과 환경 보호적 시각을 결합해 관객에게 새로운 시점으로 지속가능성을 제안한다.

Zine
148 x 210 mm, 14p
Machine Finish Glossy Paper 150gms
Saddle Stitching Binding
Digital Printing

It is a zine project that tells the story of an alien observing Earth from space. As the alien watches humans, they fall in love with the beauty of the planet and the creativity of its people. However, their admiration turns to heartbreak as they witness the destruction caused by environmental pollution and unsustainable practices.Determined to protect the Earth they’ve come to cherish, the alien embarks on a mission to inspire humans to embrace sustainable fashion and consumption habits. Through their unique perspective, the alien seeks to remind humanity of the planet’s fragile beauty and the urgency of making choices that ensure its preservation for future generations.The project combines storytelling, digital art, and design to convey its message, creating a compelling call to action for more mindful and sustainable living.

우주에서 지구를 관찰하는 외계인의 이야기를 담은 진 프로젝트입니다. 외계인은 인간을 관찰하면서 지구의 아름다움과 사람들의 창의성에 반하게 됩니다. 하지만 환경 오염과 지속 불가능한 관행으로 인한 파괴를 목격하면서 그들의 감탄은 가슴 아픈 일로 변합니다. 소중히 여기게 된 지구를 지키기로 결심한 외계인은 인간이 지속 가능한 패션과 소비 습관을 받아들이도록 영감을 주는 임무를 시작합니다. 외계인은 독특한 관점을 통해 인류에게 지구의 연약한 아름다움과 미래 세대를 위한 보존을 보장하는 선택의 시급성을 상기시키고자 합니다. 이 프로젝트는 스토리텔링, 디지털 아트, 디자인을 결합하여 메시지를 전달함으로써 보다 마음챙김과 지속 가능한 삶을 위한 행동을 촉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