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Anthroplogy>


The Sims World, 2023



<The Brief>

In this project, the focus will be on understanding the intimate connection between fashion and identity. Through honing basic research techniques, expanding communication abilities, and enhancing comprehension of visual semiotics, we aim to delve deeper into how our clothing choices convey narratives about who we are or who we aspire to become. Whether it's the choice of jeans, an elaborate or practical shoe, or a simple white t-shirt, each garment tells a story, offering both overt and subtle clues about our potential identities and actions.

Through this brief you will explore:  
•    Fashion  history
•    Fashion & identity  
•    Visual semiotics  
•    Telling stories with data & data visualisation  
•    Primary research methodologies  
•    Ethical research practices

My role involved developing the concept and editing the films.


이 간략한 설명에서 패션과 정체성 사이의 친밀한 관계를 이해하는 데 초점을 맞출 것입니다. 기초 연구 기술을 연마하고 의사 소통 능력을 확장하며 시각 기호학에 대한 이해를 높임으로써, 우리는 우리가 누구인지 또는 우리가 되고자 하는 사람에 대한 내러티브를 어떻게 전달하는지 더 깊이 탐구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청바지의 선택이든, 정교하거나 실용적인 신발이든, 단순한 흰색 티셔츠이든, 각각의 옷은 이야기를 전달하며 우리의 잠재적인 정체성과 행동에 대한 명백하고 미묘한 단서를 제공합니다.

이 개요를 통해 다음 내용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 패션이력
• 패션&아이덴티티
• 시각 기호학
• 데이터 및 데이터 시각화를 통한 이야기 전달
• 주요 연구 방법론
• 윤리연구관행

나의 역할은 컨셉을 디벨롭하고 영상을 편집하는 것이었다.
<The Outcome>





Key words: Virtual world, Sims, Identity, Culture, Society.

Artist statement:   The idea behind our initiative is that a sense of style can represent a person’s culture and as well as their identity. Culture can be identified depending on a generation, gender, or personal experience. Using Sims within the metaverse, we wanted to experience our concept in a different way to display each of our day-to-day influences. This lets us experience the virtual world directly as we are reducing the physical world to a smaller size. Each participant will showcase a perspective and unique style of one’s culture and identity. In other words, it can be said that we have been influenced by a culture based on individual experiences. Throughout the GRWM (Get Ready with Me), the Sims characters demonstrate fashion styles that reflect the participants’ “Fashion Obsession”. In this case, we have outfits, make-up and nails which will help demonstrate how individuals’ interests can affect how their culture and society is built surrounding it. The characters who have completed the GRWM congregate can be seen interacting within one another as a way of showing how identities will be embraced and as well as respected in society. This artwork allows you to experience a society that values all culture work as a cohesive unit. In conclusion, each identity will showcase its own style and differences within a community.

이 계획의 이면에 있는 생각은 한 사람의 스타일 감각이 그들 자신의 문화와 정체성을 나타낸다는 것이다. 문화와 정체성을 고려할 때, 그것은 종종 동양 문화와 서양 문화로 나뉜다. 그러나 문화는 세대, 성별, 그리고 개인적인 경험에 따라 식별될 수 있다. 즉, 이 프로젝트는 메타버스를 활용하여 참가자 각자가 그 자체의 문화가 될 수 있다는 관점에서 참가자 개개인의 문화를 보여주는 방식으로 만들어졌다. 캐릭터의 각 참가자들이 각자의 문화를 반영하는 독특한 스타일을 가진 심즈를 사용하여 가상의 세계를 구성할 수 있었다. 그것은 청중들이 물리적 세계와 가상 세계 사이를 여행할 수 있게 해준다. 심즈 캐릭터들은 참여자들의 “Fashion Obsession”을 반영한 패션 스타일을 GRWM(Get Ready With Me)를 통해서 보여주고 있다. 이것은 개인의 관심사가 그들의 문화를 구성하는데 영향을 미치고, 그 영향은 또 다시 개인의 정체성에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GRWM를 마친 캐릭터들은 함께 모이게 되는데 이것은 고유의 정체성을 갖은 개인이 타인과의 접촉을 통해 타인의 문화를 수용하고, 타인의 문화를 존중하는 것을 의미한다. 즉, 모든 개인들이 사회에 공존하지만, 각각의 개인들은 그들만의 독특한 문화를 가지고 있다. 이 작품은 각자의 독특한 문화를 소중히 여기고 응집력 있는 전체로 작용하는 사회를 경험할 수 있게 해준다. 각각의 정체성은 그들 자신의 차이를 보여주고 개인들은 공동체 내에서 상호작용한다.

<The Appendix>